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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9

[파리 근교 여행] Giverny 지베르니 당일치기 | 지베르니 가는 법 총정리 및 지베르니 티켓 예매하는 법 파리 근교 여행지 중 가장 잘 알려진 여행지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 지베르니.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1883년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지냈던 곳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의 수많은 작품들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모네의 집과 정원, 그의 무덤이 보존되어 있으며, 마을 자체가 정말 예뻐서 클로드 모네를 좋아한다면 꼭 가 보아야 할 곳이다. * 참고로 모네의 집과 정원은 4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만 관람 가능하다. 파리에서 지베르니 가는 법 렌터카를 이용하여 방문할 시 구글 맵에 'parking autocars de tourisme (D5, 27620 Giverny)' 검색하기 : https://maps.app.goo.gl/gQ55y7fEuRR2q5WCA 주차 후 모네의 집/정원까지 도보 약.. 2023. 8. 1.
[파리 맛집] 뤽상부르 공원/팡테옹 맛집 : Le Coup de Torchon Le Coup de Torchon 187 Rue Saint-Jacques, 75005 Paris (구글 맵스 평점: 4,7 ★★★★☆)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정오 ~ 오후 3시 / 저녁 7시 ~ 저녁 10시 토요일: 저녁 7시 ~ 저녁 10시 일요일: 휴무 프랑스 온 후로 새로 생긴 취미는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기 직전까지 구글 맵을 보며 맛있는 음식점 찾기랄까. 그렇게 구글 맵 위에 ‘가고 싶은 곳’으로 표시된 초록 깃발 표시가 파리 전역을 덮기에 이르렀다. Le Coup de Torchon은 최근에 추가한 곳인데, 프랑스 코스 요리를 20유로 내의 나쁘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꼭 가야지!’ 벼르고 있었던 곳이다. 마침 미국에서 친구가 놀러 와서 함께 다녀왔다. 작고 아.. 2023. 7. 30.
[파리 일상] 친구와 함께, 여름 끝자락 🌿 한국에서 정신없이 바쁜 여름을 보낸 후 다시 돌아온 파리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파리가 좋은 건지 혼자 사는 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한국에서보다 프랑스에서 마음이 훨씬 놓인다.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놀러 왔다. 비록 거주하고 있는 국가는 다르지만, 같은 유럽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되는 친구이다. 네가 있어 참 감사해. 파리에 와 줘서 고마워 :) 친구랑 처음 와 본 셰익스피어 카페. 바로 옆에 있는 셰익스피어 서점도 갈까 생각했었는데 서점 밖으로 길게 이어진 줄을 보고 바로 마음을 접었다. 난 기다리는 게 싫다. 테라스 석에서 에이드를 마셨다. 파리에서 파는 에이드에는 도대체 왜 때문에 탄산이 안 들어있는 걸까. 얼음 동동 띄운 아주 시원한 탄산을 마시고 싶었는데.. 2022. 10. 31.
[파리 맛집] 샤뜰레 맛집 : La Fresque La Fresque 100 Rue Rambuteau, 75001 Paris (구글 맵스 평점: 4,4 ★★★★☆)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정오 ~ 오후 3시 30분 / 저녁 7시 30분 ~ 자정 일요일: 휴무 내가 정말 좋아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La Fresque.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유학 생활 중 그나마 아낄 수 있는 게 식비라 외식값 아낀다고 정말 가끔 가는 곳이지만, 친구들이 파리에 놀러 오면 항상 데리고 가는 레스토랑이다. (즉, '친구 놀러 오는 날 =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날'이라는 공식이 완성된다. 친구들아... 많이 놀러 와 줘.) La Fresque는 파리의 여느 카페,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테라스 석을 보유하고 있다. 파리는 실내에 에어컨이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해가 진..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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